개그우먼 이성미가 남편과 23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부부끼리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한다vs안 한다 (w. 이성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이성미는 “나는 각방 쓴 지 오래됐다. 23년차”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과 각방을 쓰게 된 이유 중 하나로 남편의 코골이를 언급했다. 그는 “합방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일단 코를 많이 곤다”고 말했다. 이어 “코를 예쁘게 고는 것도 아니다. 내가 얼마나 놀라는지 모른다. 진짜 미친다. 잠을 못 잔다”며“(남편이 수면 무호흡증이라) 숨을 쉬나 안 쉰 봐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성미는 또 남편과 방귀를 트지도 않았다며 “(남편은) 코도 골고 방귀도 많이 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걸 되도록 하려고 하고, 우리 남편은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일어난다”고 수면 시간 문제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