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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하차 하라고? 자격 안 돼”…고영욱, 악플에 발끈

김소연
입력 : 
2026-07-27 08:37:55
고영욱. 사진| 스타투데이 DB
고영욱. 사진| 스타투데이 DB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자신을 지적하는 악플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지난 26일 SNS에 “나에 대한 댓글이나 게시글을 보면 ‘징징대지 말고 쿠팡 상하차라도 하라’고 하는, 약속이나 한 듯 창의적이지도 않고 전혀 재미도 없는 말을 똑같이 반복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소 귀찮지만 한마디 하자면, 지능이 떨어지는 건지 내가 그간 했던 말들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모양”이라며 “난 법적으로 그 일을 할 자격이 되지 않고, 다행히 먹고사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 내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날 참견할 아까운 시간에 부디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하며 살아라”고 덧붙였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까지 12월까지 세 명의 미성년자를 총 네 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 형을 확정 받았다.

2015년 만기 출소한 그는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복귀를 시도했으나, 대중의 비판과 플랫폼 측의 차단으로 무산됐다.

이후에도 SNS를 통해 여러 차례 논란을 빚었다. 지난 1월에는 “정확히 13년 8개월 21일간 하릴없이 실업자로 보냈다. 사랑하는 우리 개들 사룟값 벌 방법은 없는 걸까”라며 근황을 밝혔다.

최근에는 “한국에선 직업 구하긴 힘들 거 같으니 일본 남자 AV 배우가 부족하단 말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고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얼마나 더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며 유재석을 겨냥하는 듯한 방송화면 캡처를 공개하고, 신동엽을 향해서는 “술 마시랴 방송하랴 체력이 대단한 것 같다. 하긴 ‘동물농장’을 보면 눈이 항상 풀려 있더라”라고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비판을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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