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김부장’ 오늘(25일) 종영…최대훈·윤경호, 자녀 납치→소지섭 부녀 사망?

김소연
입력 : 
2026-07-25 07:51:08
‘김부장’. 사진| SBS
‘김부장’. 사진| SBS

‘김부장’이 최종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지섭과 ‘아빠 유니버스’가 사상 최대 위기를 맞는다.

25일 오후 9시 45분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분은 전국 기준 21.5%를 기록했다.

지난 8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인 23.1%에서 1.6%p 하락한 수치지만, 6회 연속 20%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장(소지섭분)이 자신이 보호를 맡은 북한 최고위급 인사 리응령(이재용 분)이 북측에 납치되자 탈출시키기 위해 방남한 북한 관계자들의 숙소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을 비롯해 정상아(손나은 분), 세탁소 임씨(박진우 분)의 도움을 받아 숙소로 쓰이는 리조트의 주인인 주강찬(주상욱 분) 회장을 납치해 끌고 갔다.

김부장 일행은 리조트에 감금돼 있던 리응령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북한 요원들이 통신을 마비시키는 EMP를 가동하면서 상황은 순식간에 뒤집혔다. 통신이 끊긴 가운데 김부장은 리응령과 함께 북한 요원들에게 포위돼 일촉즉발의 대치를 이어갔다.

한편 성한수와 박진철은 결박을 풀고 탈출한 주강찬(주상욱 분)과 다시 맞닥뜨렸다. 주강찬은 두 사람에게 한 영상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성한수의 아들 태훈과 박진철의 딸 다빈이 납치되어 묶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 몸에 손끝 하나라도 대면 애들은 죽어”라고 두 사람을 협박했다.

박진철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주강찬의 멱살을 잡았지만, 성한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그를 말렸다. 결국 박진철은 주강찬을 놓아주며 “다빈이 잘못되면 내가 너 뼈째로 잘근잘근 씹어 먹어버릴 거야”라고 경고했고, 성한수는 “애들 어딨어”라고 절규하며 충격에 빠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부장 부녀가 한 납골당에 안치된 모습이 담겨 충격을 더했다. 과연 김부장 부녀의 사망으로 엔딩을 맺을지, 아니면 김부장이 리응령을 끝까지 지켜내며 국가에 약속 받았던 새로운 신분으로 그토록 꿈꿔온 딸과의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부장’ 최종회는 2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