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수가 임대수익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박정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200억 건물을 팔라고요?! 부동산 박사의 충격 솔루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정수는 재테크 조언을 얻기 위해 대한민국 1호 부동산학 박사 서동기와 만났다. 박정수는 “그럼 돈을 많이 버셨겠다”며 “이 건물이 서 박사님꺼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서 박사는 “그러면 좋은데 아니다. 인수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돈이 부족하다”고 받아쳤다.
서 박사는 또 “저는 살면서 대출을 받아본 적이 없다. 부동산 투자를 해본 적이 없다. 저는 제가 살 집만 샀다. 그건 투자가 아니니까. 운 좋게 30대 초반에 집을 한 채 샀다. 그때는 대출 안받고 집을 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 박사는 또 투자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그는 “자기가 살 집만 놔두고 나머지는 주식에 두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정수는 “살 집이 하나 있고 조그만 건물이 하나 있다. 거기서 나오는 임대수익료로 생활하고 있는데 걔가 효자다”라고 말했다. 서 박사는 “대출이 없으면 괜찮다”고 말했고 박정수는 “대출이 많다”고 답했다.
서 박사는 “큰 빌딩은 한순간에 갈 수도 있다. 물론 대기업처럼 거액 자금을 갖고 있으면 괜찮다. 하지만 (자금 없이) 빌딩 하나만 있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미국 상황을 언급하며 설명했다.
박정수는 주거 중인 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편한 데서 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곳에 가서 살지는 않는다”며 “서초구 예술의 전당 바로 앞에서 사는데 조용하고 우면산도 있다. 근데 집값은 죽어도 안 오른다. 샀을 때랑 똑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 박사는 “주거용은 오르고 내리고를 신경 쓸 필요 없다. 한 채 사는 건데 오르면 뭐하나. 상속을 하게 되면, 30억 이상이 되면 50%는 상속세다. 50억짜리면 25억은 국가꺼다. 지분은 반만 가지고 있는거다”고 조언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