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애정을 뽐냈다.
현아는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와 남편인 용준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용준형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용준형의 볼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현아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날 현아는 49kg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현아는 용준형과 결혼 후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을 공개해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임신설을 부인, 현아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