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15년간 보유했던 인천 청라 아파트를 결국 손해를 보고 매도했다.
지난 26일 김구라는 지난해 인천 청라에 보유 중이던 아파트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팔고 나니까 양도세 같은 문제가 남아 있어서 세무사에게 연락이 왔다. ‘어떻게 할 거냐’고 하길래 ‘남는 게 없다’고 했더니 그래도 입증할 증빙은 제출해야 한다고 해서 자료 내고 아주 깔끔하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2011년 분양가 8억 3000만~4000만원에 해당 아파트를 매입했다. 발코니 확장 공사를 하면서 총 8억 5000만~6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그는 “15년을 보유했는데 결국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정도 손해를 보고 판 셈”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주식으로 이득을 봤으니 괜찮다”고 애써 마음을 달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