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서인영은 현재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앨범 발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최근 곡 수급에 돌입했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악적 색깔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의 마지막 음반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SIY’다. 이후 2018년 싱글 ‘눈을 감아요’와 ‘편해졌니’ 등을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서인영은 허스키하면서도 개성 있는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갖춘 가수로 평가받는다. 댄스곡에서는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한편, 발라드에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을 전달한다.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솔직한 일상과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올라 ‘신데렐라’ 등 대표곡을 선보였으며, 9월에는 쥬얼리 멤버들과 약 20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구축했다. 2007년 첫 솔로 정규앨범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에 나섰다. 특히 2008년 발표한 솔로곡 ‘신데렐라’가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약 8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서인영이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