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 민니가 배우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아이들의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엔 아이들의 컴백을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붐볐다.
멤버 민니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원조마약떡집’,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 리메이크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역량을 넓히고 있다.
이와 관련 민니는 “배우는 가수와는 또 다른 새로운 분야다. 현재 배우는 과정이고, 스스로 큰 시도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가수 활동에 대해선 “아이돌 민니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것이다. 오랜시간 준비해왔던 분야이기 때문에 더 자신있고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 메이드’는 아이들이 올해 디지털 싱글 ‘모노(Mono)’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기존보다 한층 더 팝적인 매력을 담았다. 멤버 소연과 우기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아이들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현재 월드투어 ‘싱코페이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서울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K팝 걸그룹 최초로 타이베이 돔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6월에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양일간 약 8만명에 육박하는 관중을 불러 모으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이들은 이번 활동과 더불어 오는 3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아이들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