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독보적인 음악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더블랙레이블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야오 다섯 멤버의 실루엣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춤을 추는 듯 저마다 역동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빛을 등지고 선 미야오 멤버들의 실루엣만이 공개된 가운데, 베일에 가려진 사진의 주인공들은 각각 누구일지 궁금증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멤버들만의 디테일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한편, 미야오는 5월 12일 EP 정식 발매에 앞서 4월 28일 싱글 ‘핸즈 업(HANDS UP)’을 선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미야오인 만큼, 5개월 만의 컴백을 통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야오의 첫 번째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 및 더블랙레이블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