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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최근 66kg까지 빠져…흑염소 먹으며 보양” (‘전현무계획2’)

이세빈
입력 : 
2025-08-22 22:41:54
‘전현무계획2’. 사진 I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전현무계획2’. 사진 I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배우 정성일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의 대부도 미식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먹친구 정성일을 만나 도토리묵 맛집을 찾았다. 전현무가 “맛집 찾아다니는 거 좋아하냐”고 묻자 정성일은 “맛집 찾아다니는 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정성일은 맛집 리스트도 있다고.

정성일은 “내가 십몇 년째 69kg에서 71kg을 왔다 갔다 했다. 그런데 최근에 66kg까지 빠졌다. 체지방이랑 근육이 같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너무 빠지니까 흑염소를 먹으면서 보양을 했다. 염소 전골 그게 너무 맛있더라”라고 했다.

곽튜브가 “그런 거 먹으면서도 몸매 유지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정성일은 “운동을 한다. 요즘은 복싱이나 수영을 한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복싱 때문에 살 빠지는 거다”라고 짚었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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