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장우가 눈물의 결혼 발표 후 어머니도 ‘나 혼자 산다’ 하차를 오해했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눈물의 결혼 발표 후 오랜만에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이장우 오니까 반갑다. 다들 안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장우는 “엄마가 ‘꽃 보내줄까’라고 했다. ‘나 혼자 산다’ 하차한 줄 알고. 그래서 ‘결혼 전까지는 할 수 있다’라고 했다”며 어머니의 오해를 샀다고 전했다.
기안84는 “울면 다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김대호도 그렇고 잘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키 역시 “오히려 울면 더 빠른 텀으로 돌아오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