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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母 위한 이사 계획 공개 후 시청률 상승…“효도 주기 짧게 해야” (‘나혼산’)

이세빈
입력 : 
2025-08-22 23:54:48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다시 한번 효도를 결심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향후 효도 계획을 공개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 최고 시청률이 9.6%인 프로그램이 있냐”며 어머니를 위해 김포로 임장을 떠나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이에 기안84는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이사) 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이 정도면 효도 주기를 짧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안84가 “시청률에 따라 효도 주기가 결정되냐”고 황당해하자 전현무는 “우리 엄마가 시청률을 더 챙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코드 쿤스트가 “곧 효도 다시 볼 수 있냐”고 묻자 전현무는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 같다. 너무 자주 하면 진정성이 없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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