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다시 한번 효도를 결심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향후 효도 계획을 공개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 최고 시청률이 9.6%인 프로그램이 있냐”며 어머니를 위해 김포로 임장을 떠나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이에 기안84는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이사) 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이 정도면 효도 주기를 짧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안84가 “시청률에 따라 효도 주기가 결정되냐”고 황당해하자 전현무는 “우리 엄마가 시청률을 더 챙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코드 쿤스트가 “곧 효도 다시 볼 수 있냐”고 묻자 전현무는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 같다. 너무 자주 하면 진정성이 없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