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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600만 돌파...맷 데이먼 “한국 관객 열정, 큰 의미”

양소영
입력 : 
2026-08-21 16:46:13
수정 : 
2026-08-21 16:46:44
‘오디세이’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오디세이’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600만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17일째인 이날 오후 3시 8분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개봉 20일째 600만), ‘서울의 봄’(개봉 18일째 600만)보다 빠른 속도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와 동일한 속도로 600만 고지를 밟았다.

‘오디세이’는 ‘군체’를 넘어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TOP3에 등극해 의미를 더했다.

맷 데이먼은 한국 관객들의 사랑에 “‘오디세이’가 한국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작품 역대 최고 오프닝 흥행 기록을 세웠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며 국내에서 이어지고 있는 놀라운 흥행 성과에 기쁨을 표했다.

이어 “한국 관객 여러분께서 ‘오디세이’에 보여준 성원과 열정, 그리고 애정이 모두 큰 의미로 다가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 ‘오디세이’​를 보지 못했다면 꼭 극장에서 봐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는 ‘오디세이’는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 이후 갖은 고초를 겪으며 고향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렸다. 개봉 3주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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