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스’(감독 라희찬)가 연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보스’는 전날 21만 8925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 1948명이다.
2위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로, 13만 322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는 185만 8038명을 달성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은 9만 5152명으로 3위에 올라 누적관객수 107만 8817명을, 4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3만 6617명으로 누적 관객수 518만 9387명을 달성했다.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 역시 ‘보스’다. 그 뒤로 ‘어쩔수가없다’ ‘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 ‘트론 : 아레스’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