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잘랐다.
차은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차은우가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차은우는 짧아진 머리에도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답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2016년에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가수 데뷔했다. 그는 오는 28일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군악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