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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美친 피지컬’ 아들의 정체…머슬마니아 세계 3위→제빵소 사장

한현정
입력 : 
2026-10-11 07:58:59
넘사벽 피지컬에 은지원·이요원도 감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배우 정보석의 둘째 아들 정우주가 아버지를 닮은 외모부터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 3위 경력까지 남다른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화장품 CEO로 변신한 정보석의 일상과 함께 둘째 아들 정우주가 공개됐다.

이날 정보석은 화장품 신제품 회의를 마친 뒤 아내와 함께 아들이 운영 중인 제빵소를 찾았다.

가게에서 모습을 드러낸 정우주는 큰 키와 탄탄한 체격으로 단번에 시선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고 이요원 역시 그의 훤칠한 외모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정보석은 아들의 남다른 몸을 두고 “운동선수 했다. 근육 자랑하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정우주는 단순히 운동을 즐기는 수준이 아니었다.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경력을 가진 것으로 소개돼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현재는 제빵소 사장으로 변신했다. 정우주는 3년째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홀로서기 중이다.

다만 아버지 정보석이 가게를 찾는 날이면 긴장감이 높아진다고. 정우주는 “아버지가 가게에 오시면 루틴이 있다”며 “까다로운 고객님 입장에서 많이 봐주신다. 식품위생감시원보다 까다롭게 보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정보석 역시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메뉴를 발견하자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그는 “아빠 이름 저렇게 막 쓰면 로열티 주냐”고 농담하며 아들과 티격태격했다.

그렇다고 ‘아빠 찬스’는 없었다. 정보석은 아들의 가게에서도 직접 계산한 뒤 “대신 아들도 제 화장품을 사서 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보석은 1998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후배인 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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