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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저격 피해’ 김다현, 부산국제영화제 MC→배우로 레드카펫

한현정
입력 : 
2026-10-01 09:58:08
수정 : 
2026-10-01 10:49:59
사진 I 현컴퍼니
사진 I 현컴퍼니

가수 김다현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를 맡고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 레드카펫에도 선다.

김다현은 오는 5일 오후 7시 부산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진행을 맡는다. 이날 축하 무대에도 올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6일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도 공식 초청됐다. 이번에는 가수가 아닌 배우 자격으로 국내외 영화인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국악을 기반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온 김다현은 꾸준히 연기에도 도전해왔다. 영화 ‘피렌체’를 비롯해 ‘풍기’, ‘금지가요’, ‘훈장과 악동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피렌체’에서는 주인공 최석인의 딸 지윤 역을 맡아 아버지의 곁을 지키는 딸의 감정선을 연기했다.

방송과 무대를 통해 진행 경험도 쌓았다.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에서 진행자로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로 마이크를 잡게 됐다.

김다현은 “영화인들의 큰 축제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사회자로 서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관객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로 레드카펫을 밟는 데 대해서는 “가수가 아닌 배우의 자격으로 세계적인 배우들과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라며 “배우로서의 길을 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수봉은 김다현에 대한 공개적인 가창력 지적 이후 논란이 일자,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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