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김창열, 30년 전 ‘나이트 욕설’ 뒤늦게 사과…“미안하다”

이다겸
입력 : 
2026-09-23 15:57:43
김창열. 사진l스타투데이DB
김창열.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DJ DOC 김창열이 30년 전 나이트클럽에서 자신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팬에게 뒤늦게 사과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살면서 연예인한테 욕 들어본 적 있어? 난 있어”라며 김창열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해당 누리꾼은 “어릴 때 DJ DOC가 인기가 정말 많았는데, 나이트에 온다고 해서 아는 웨이터형 빽으로 대기실 앞에서 기다렸다. 무대 끝내고 대기실에서 나오길래 사인 받으려고 앞에 섰더니 창열이 형이 ‘비켜 XX’이라고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난 그 뒤로 R.ef 형들로 갈아탔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하며 “요즘 스레드에 창열이형 보이던데 이글이 창열이형한테 닿으면 사인 한 장해서 나한테 사과하러 와라”라고 적었다.

이후 김창열은 “미안하다”라는 댓글과 함께 자신의 사인을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그러자 일화를 공개한 누리꾼은 “30년의 한을 스레드에서 풀었다. 애들아 오늘부터 나 창열이형 팬이다”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창열은 1994년 DJ DOC로 데뷔해 ‘머피의 법칙’, ‘겨울 이야기’, ‘DOC와 춤을’, ‘런 투 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