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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방송·홍콩 출국’ 김정은·이서진 결별 18년만에 재소환

신영은
입력 : 
2026-09-21 08:24:39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김정은과 이서진이 결별한 이야기가 18년만에 재소환됐다.

20일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찐친 김정은과 마라맛 수다 (+깜짝파티, 추억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혜영은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김정은이 이서진과 결별 심경을 밝힌 것을 언급하며 “할리우드를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오는 건가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은은 “나는 언급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힌 뒤 “기자들이 밖에 너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내가 무언가 입장 표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골치 아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정은과 이서진은 2006년 말 SBS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해외에서 결혼 화보 촬영을 한 이후 해외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2008년 11월 2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결별 직후 김정은은 자신이 진행하던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별 심경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이서진은 당시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후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이서진은 지난 2023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그 일 있을 때 한국 안 갈 생각하고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쓰면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고 이별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또 “홍콩가기 전까지 연애 한 것 같다. 그때 충격이 컸다. 지금은 데이트 자체가 귀찮다. 밥먹고 커피 사시고 영화보고. 홍콩 이후로 충격에 연애 의욕이 죽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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