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 피소…경찰 “고소인 조사 아직”

이다겸
입력 : 
2026-09-10 19:20:02
승리. 사진l스타투데이DB
승리.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36·본명 이승현)가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승리가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 A씨를 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고소인 조사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며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승리는 200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붉은 노을’, ‘뱅뱅뱅’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팀을 탈퇴했다.

당시 승리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형기를 마친 승리는 지난 2023년 2월 출소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