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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왜 여기서 나와? 김혜경·마크롱 여사 만났다

신영은
입력 : 
2026-09-09 17:19:26
사진ㅣ연합뉴스
사진ㅣ연합뉴스

가수 화사가 프랑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를 만났다.

9일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김 여사는 8일(현지시간) 마크롱 여사와 함께 파리 국가유산박물관인 ‘오텔 드 라 마린’을 찾아 한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 ‘한지마니아’(HANJIMANIA)를 관람했다.

파리디자인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김삼식 한지장 등이 만든 한지를 바탕으로 양국 작가들이 협업한 다채로운 미술 작품들이 소개됐다.

전시 관람에는 화사도 동행했다. 화사는 두 여사에게 ‘한지 케이스’에 담긴 음반을 선물했다. 김 여사는 “마크롱 여사가 K팝을 엄청 좋아하신다”고 말했고, 화사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또 화사는 앨범에 “한지의 따뜻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날 저녁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는 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가수 화사 등 양국 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17명이 동석했다.

화사는 이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단독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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