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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이상형 솔직 고백…“잘난 척하는 남자 정말 별로”

양소영
입력 : 
2026-09-04 11:37:43
하지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하지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하지원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과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미친X 되는 거지” 하지원 경악하게 만든 무당의 한마디, 역술가&무당이 예언한 지원이의 충격적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하지원이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성준은 하지원에 대해 “사람 관계에서 에너지를 얻는 편은 아니다. 내 사람이나 남자를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를 만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느냐”고 묻자 하지원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통하는 눈”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성준은 하지원이 연애 상대를 볼 때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만, 반대로 어지간한 남자는 존중이 안 되고 무시하게 될 수 있다”고 풀이했다.

하지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하지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하지원은 웃음을 터뜨리며 “이거 방송 나가면 아무도 연락도, 접근도 안 할 수 있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준은 “남자가 과시하거나 우쭐대거나 잘난 척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이에 “정확하다. 그런 남자 정말 별로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박성준은 “본인 기준에 한 번 맞으면 나머지 부분은 계산하지 않고 마음이 다 열려 충분히 다가갈 수 있다”며 “그러니까 좀 위험한 여자”라고 표현했다.

당황한 하지원은 “물 좀 마시고 와도 되겠냐”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박성준은 하지원의 자기관리 성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기 관리가 잘되고 야무지게 자기 것을 챙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 것을 챙기는 데 미숙한 부분이 있다”며 “나를 단단하게 챙기는 야무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원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비광’에서 남미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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