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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미약 고백’ 린, 이수와 이혼 1년째 “마음 없어, 사랑 가당키나 할까”

지승훈
입력 : 
2026-09-02 14:07:54
린. 사진ㅣ스타투데이DB
린.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린이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린은 2일 자신의 SNS에 ‘그러니까 사랑을 하든, 여행을 하든 뭐라도 합시다’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어 “마음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사랑이나 여행 같은 것이 가당키나 할까”라는 글을 덧붙였다.

짧은 문장이지만 사랑을 비롯해 현재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듯한 내용으로 관심을 모았다.

린은 앞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 날부터인가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고 다양한 대상들에게 어떤 기대도, 실망도 없이 조금은 무딘 채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며 무게 있는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저는 여전히 심신미약의 상태이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뒤로 가는 길 말고 나아가는 길 위에 서 있다는 것”이라며 “누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그냥 제가 그렇다면 그런 거다”라고 적었다.

린은 지난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혼 이후에도 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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