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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 제발 안돼”…에스파 윈터, 2년만 시구 취소

김소연
입력 : 
2026-08-28 21:20:52
윈터.사진| SNS
윈터.사진| SNS

그룹 에스파 윈터가 비 때문에 2년 만의 시구가 무산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윈터는 28일 SNS에 “우천취소 제발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구장을 찾은 윈터가 내리는 비에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가수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앨범 이미지까지 덧붙이며 간절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윈터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결국 우천 취소됐다. 이에 윈터는 “왔다감”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윈터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윈터는 지난 2024년 시구에 나선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경기장을 찾았으나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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