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현재 촬영 중인 ‘무빙’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류승룡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의 인터뷰 자리에서 차기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023년 공개된 ‘무빙’은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시즌2를 제작 중이다.
시즌1에서 안기부 블랙 요원 출신 구룡포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는 류승룡은 시즌2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시즌1이 20부에서 끝이 나고, 시즌2는 그 이후 이야기가 이어진다. (드라마 시점은 바로 이어지는데) 몸은 4년이 지나지 않았나. 그러니까 그 연결이 너무 힘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5월에 첫 촬영을 했는데, (딸 역할인) 고윤정과 4년만에 촬영을 하는 것인데도, 이미 캐릭터를 만들었던 것이라 몇 개월 전에 촬영했던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더라.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서 뿌듯하다. ‘이게 우리나라 콘텐츠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무빙’ 시즌2에는 시즌1에 출연했던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김도훈, 김성균, 심달기, 문성근, 김종수, 박병은, 김신록, 이호정, 박광재, 김국희,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원규빈, 설경구, 이희준, 류혜영, 노윤서 등이 새로 합류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