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양평 집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과 이연 수분 가득한 양평기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효진은 영화 ‘경주기행’에서 호흡을 맞춘 이연을 양평 집에 초대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이사를 하게 됐다”며 “‘조금만 교외로 가자’고 마음먹었다. 조금 더 힐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공효진은 이연이 들어오자마자 “언니 진짜 죽을 것 같다. 너무 힘들다”라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연은 “드디어 끝난 걸 축하한다”며 촬영이 끝난 공효진을 포옹했다.
공효진의 양평 집은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공효진은 2층 방을 소개하며 “오늘 여기서 잘 거다. 동양미가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목화솜 요다. 이런데 자보면 기분 좋아지는 거 알지?”라며 푹신한 이불을 꺼냈다.
두 사람은 세안 후 편안한 차림으로 이불 위에 누워 이야기를 나눴다. 공효진은 “잘 자”라면서 “근데 있잖아 연아”라며 말을 걸었다. 이어 “원래 남의 집에서 잘 때 묘미가 그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과 이연이 출연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그린다.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