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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대응할 것”…이지혜, 딸 사진까지 도용 당했다

김소연
입력 : 
2026-08-20 10:12:56
이지혜. 사진| SNS
이지혜. 사진| SNS

방송인 이지혜가 사진 도용 피해를 입은지 두 달만에 이번에는 딸의 사진까지 도용되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지혜는 20일 SNS에 “제보가 많이 들어온다”며 8살된 큰 딸 태리 양의 사진이 사용된 광고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에는 태리 양의 사진이 크게 담겨 있었다. 사진과 함께 “버리지 않으려고 싸게 내놓게 됐습니다”, “60캡슐이니까 하루 182원”, “12월 지나면 전부 폐기예요”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에 태리 양의 얼굴을 도용한 것.

이지혜는 해당 업체의 SNS 계정을 직접 공개하며 “이렇게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안 된다. 당장 사진 내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경고했다. 이어 “조만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혜가 사진 무단 도용 피해를 호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두 달 전인 지난 6월에도 자신의 얼굴과 영상이 가짜 광고에 사용됐다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그는 속옷과 식품 등을 직접 소개하는 것처럼 꾸민 광고 영상이 확산되자 자신이 진행한 관고가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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