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배우 유아인의 복귀 소식에 입을 열었다.
고영욱은 19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배우 유아인의 복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마약은 괜찮고?”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유아인의 복귀를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자신의 처우와 비교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앞서 유아인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 중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로 복귀를 추진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고영욱은 최근에도 SNS를 통해 연예계 인사들을 잇달아 언급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앞서 방송인 서장훈과 이상민, 유재석, 풍자 등을 겨냥한 게시물을 올리는가 하면, 연예계의 친일 논란 등을 두고 “시대착오적인 친일파 솎아내기에 열 올리기 전에 먼저 한국 사람들 최소한의 기본이나 좀 지키면서 사는 게 우선 아닐까”라고 말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범죄로 징역형을 복역한 뒤 2018년 출소했으며, 현재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목소리를 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