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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맏며느리 故이경표, 오늘(12일) 3주기

이다겸
입력 : 
2026-08-12 10:22:59
故이경표. 사진lTV조선
故이경표. 사진lTV조선

배우 고(故) 이경표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 이경표는 지난 2023년 8월 12일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1962년생인 고인은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청춘행진곡’(1983) ‘형사 25시’(1986) ‘토지’(1987) ‘장희빈’(2002) 등에 출연했다.

특히 1990년부터 방송한 농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황민달(김상순 분) 댁의 맏며느리 박혜숙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 연기 활동을 중단한 후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2020년에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백수련 편에 출연해 “요즘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1970년대 남성 포크듀오 ‘그린빈스’ 멤버 박재정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뒀다. 박재정은 작곡가 고 박시춘의 아들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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