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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정철규 “류담·노우진, 6년 괴롭힌 선배 아냐”

신영은
입력 : 
2026-08-12 10:22:48
사진l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사진l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개그맨 정철규(46)가 과거 선배 개그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가해자를 두고 추측이 확산되자 입을 열었다.

정철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되는 영상에 댓글을 달고 “류담 형이랑 노우진, 김진철 선배님이 거론이 자주 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진이는 후배기도 하고 친한 친구다. 류담 형은 저랑 대화도 거의 못 해봤다. 그리고 진철이 형은 저한테 잔소리도 안 하셨던 분이고 지금도 친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 영상 전체를 보면 과거 그 과정을 겪고 이겨내고 지금 열심히 행복하게 산다에 관점을 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개그맨 똥군기!! 차에서 벨트 메고 맞은 이유?? 선배님 나빠요 특채 블랑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철규는 한 선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선배는 내가 미웠나 보다. 회의실에 올 때마다 눈에 띄지 말라고, 죽여버리겠다는 식으로 말했다. 6일도 아니고 6년이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정철규는 과거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정착한 뒤 힘든 삶을 살아가며 겪는 애환을 그려낸 ‘블랑카’ 캐릭터로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를 탄생 시켰다. 이후 ‘블랑카’의 인기에 힘입어 2004년 KBS 19기 특채 개그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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