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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성 잃어”…이경실, KTX ‘대화 지적’ 민폐 사과, 무슨 일?

한현정
입력 : 
2026-07-10 14:27:57
이경실. 사진|스타투데이DB
이경실. 사진|스타투데이DB

개그우먼 이경실이 KTX 안에서 소란을 피워 주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경실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아주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알찬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며 “모두가 바빠 좀처럼 짬이 안 나는 스케줄을 한 달 전부터 조정하고 실행했다”고 부산 여행 근황을 전했다.

문제가 된 상황은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 안에서 발생했다. 이경실은 “지하철과 달리 KTX 안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는 걸 잠시 잊었다”며 “3명이 나란히 좌석에 쪼르르 앉아 들뜬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다 보니, 다른 승객으로부터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보다”라며 주변 승객들에게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친 점에 대해 미안하고 씁쓸한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이경실은 현재 연극 ‘사랑해 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신여성’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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