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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별일 다 있어”…진재영, 지네 물림 사고 근황

한현정
입력 : 
2026-07-10 13:25:17
사진 I진재영 SNS
사진 I진재영 SNS

배우 진재영이 지네에 물리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

진재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살다 살다 별일이 다 있다. 삶은 때로 너무 시트콤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네에 물려 퉁퉁 부어오른 다리와 함께 선명하게 남은 이빨 자국 두 개가 담겨 있어 당시의 극심한 통증을 짐작게 했다.

진재영은 “마당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따가운 느낌이 들어 확인했더니 지네에 물렸다”며 “톡 쏘는 통증이 느껴졌고 이빨 자국도 두 개나 남았다. 이게 무슨 일이냐”며 황당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현재 상태에 대해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고 약도 처방받았다”며 “빨리 나으려면 얼음찜질이 살길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나 깨나 지네 조심이다. 정말 생쇼를 했다”고 덧붙여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주는 습해서 지네가 자주 나오니 당분간 조심해야 한다”, “정말 놀랐겠다, 약 잘 챙겨 먹길 바란다”며 우려와 위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황태자의 첫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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