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송승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햇님이가 무사히 태어났다”며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공개하며 “방금 세상에 나와서 따끈따끈한 우리 이안이”라며 “이안이가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행복하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한 아빠지만 엄마가 잘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자. 사랑한다 아들”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출산한 아내를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송승현은 “그 누구보다 고생한 울 와이프, 고생했고 사랑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 기타리스트로 합류해 활동했다. 2019년 팀을 떠난 뒤 배우로 전향했으나, 2024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같은 해 6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뒤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을 배우며 요식업에 뛰어든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활동으로 모은 자본을 바탕으로 뉴욕에서 한식 레스토랑인 국밥집 인수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현은 지난해 SNS를 통해 “한국 연예계에서 15년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뉴욕으로 넘어온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첫 3개월은 정말 외롭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땅에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국밥집 사장으로 더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송승현.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데 이어 첫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