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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인’ 이종석·아이유, 공개 열애 마침표…“좋은 동료로 남기로”

지승훈
입력 : 
2026-07-10 14:14:45
수정 : 
2026-07-10 14:16:36
이종석-아이유 사진|스타투데이DB
이종석-아이유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약 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

10일 이종석과 아이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결별 시점과 배경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았다.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오던 이들은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서의 행보를 걸었다.

특히 열애 인정 직전 이종석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으로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 너무 존경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 열애 기간 동안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면서도 조용히 사랑을 이어왔다. 간혹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종석이 아이유의 공연장을 찾는 모습 등이 알려지며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외 활동과 작품, 공연 일정이 겹치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줄었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출신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인기 웹소설 원작 드라마 ‘이섭의 연애’ 출연도 확정했다.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작으로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있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9월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도 연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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