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옥주현 “개나 소나 노래…겸상 싫어” 오토튠 가수 공개 저격

지승훈
입력 : 
2026-07-06 11:02:40
수정 : 
2026-07-06 11:03:34
옥주현. 사진l스타투데이DB
옥주현. 사진l스타투데이DB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토튠과 후보정에 의존하는 일부 가수들의 실력을 공개 저격했다.

옥주현은 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옥주현은 “요즘은 노래를 잘하지 못해도 오토튠으로 후보정을 강하게 해 방송에 내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완전 라이브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기분이 안 좋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가수라면 라이브 실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녹화 당시에는 방송이 어려울 정도였던 무대도 후보정을 거치면 모두 비슷하게 들린다. 그런 현실이 솔직히 답답하고 화가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 프로그램 나가서 같이 겸상하기 싫다”며 “싸가지 없는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이다. 요즘 오토튠으로 후작업 하는 거 보고 정말 개나 소나 다 나와서 노래하는구나 싶은 요지경”이라고 직설을 날렸다.

옥주현은 “노래를 잘하지 않아도 가수가 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심어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기본 실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한 뒤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