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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서 오열”…이경실, 이혼 후 엔터 대표와 불륜설 해명(‘십오야’)

김소연
입력 : 
2026-06-27 16:06:36
‘십오야’. 사진| 유튜브
‘십오야’. 사진| 유튜브

방송인 이경실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나영석/미혼/29세 시절 여걸파이브 누나들과 수다한바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나영석 PD와 함께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여걸파이브’에서 활약했던 이경실, 조혜련, 정선희,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여걸파이브’ 할 때, 심적으로 불안한 때였다. 이혼한지 1년도 안 돼서 출연했을 거다”며 “즐기지 못하고 너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경실은 힘든 마음 때문에 결국 후속작인 ‘여걸식스’는 출연을 고사했다고.

정선희는 당시를 회상하며 “언니가 밤에 나한테 전화해서 울었다. 우는데 울음소리가 울려서 물어보니 노래방이라더라”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기에는 슬픈 사연이 숨어있었다. 이경실은 “왜 노래방을 선택했느냐면…. 이건 슬픈 이야기다. 집에는 울지를 못 했다. 엄마가 있어서. 그래서 울러 간 것”이라며 “(소리가 밖에 들리지 않게 하려고) 계속 노래를 틀어뒀었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아울러 자신을 둘러싼 외도 소문도 언급했다. 그는 “기자한테 전화가 왔다.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 나한테 회사 법인 카드를 줘서 내가 그 카드를 갤러리아 백화점에 가서 썼다고 하더라”며 “너무 내용이 소설이라 억울했다. 그래서 기자에게 ‘저는 전남편에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 본 사람’이라고 울면서 말했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너무 내용이 구체적”이라며 듣는 사람들을 믿게 만드는 루머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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