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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은 물 건너간 건가”…유승준도 월드컵 비판

김소연
입력 : 
2026-06-27 09:55:58
유승준. 사진| SNS
유승준. 사진| SNS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전 패배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26일 자신의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올리며 “축구 때문에 열받아서 운동하는 거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원래 화는 헬스장에서 푼다. 근육만 화났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월드컵 경기와 무관하다고 언급했으면서도 “하… 그런데 진짜 32강은 물 건너간 건가”라며 한국 대표팀의 남아공전 패배에 아쉽다는 반응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대 1로 패했다. 한국은 1승 2패로 조 3위에 머물며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했고,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에 놓였다.

앞서 4일 유승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입국과 관련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지금은 한국에 들어가는 게 큰 의미가 없다. 할 만큼 했다. 이젠 한국 들어가는 거 괜찮다”라고 사실상 한국행을 체념한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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