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과 함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는 “요즘 많은 분들이 저희 부부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하게 인사해 주신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은을 만나기 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진태현은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정말 부족한 사람이었다”며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어리석은 행동도 했고, 주목받고 싶어 자신을 부풀리거나 거짓말을 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남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며 비교하던 시절도 있었다”며 “하지만 살아보니 그런 것들은 결국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박시은을 통해 삶의 가치관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고, 아내가 주는 사랑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큰 기쁨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좋은 방향은 있다고 믿는다”며 “모두가 오늘 하루 좋은 선택을 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공개 입양을 통해 세 명의 성인 딸과 가족의 연을 맺으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2022년 출산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에도 2세를 향한 도전을 이어왔지만, 올해 초 임신 계획 중단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