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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제 잘못”…안선영, 시험장 지각 논란에 사과

김소연
입력 : 
2026-06-10 08:58:03
안선영. 사진| 유튜브
안선영. 사진| 유튜브

시험장에 1분 늦게 도착해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던 방송인 안선영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안선영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험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시험장에 늦게 도착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규정에 따라 원칙대로 응대해 주신 시험 주관 관계자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정해진 규정을 지키며 같은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영어 능력시험 IELTS를 응시하려고 했으나 입실 제한 시간을 넘기며 응시가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험 시간보다 1분 늦게 도착해 응시가 불가능했다”며 “시험료 30만원을 냈는데 시험을 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아울러 주차 문제 등을 짚으며 주관사에 대한 불평을 하기도 했다.

안선영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공인 시험은 규정이 우선”, “1분이라도 예외를 인정하면 공정성이 무너진다” 등 안선영의 대응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안선영은 “당시 아쉬운 마음에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고, 이후 스스로도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판단해 글을 삭제했다”며 “많은 분들의 지적과 의견을 통해 제 부족함을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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