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의 비하인드와 더불어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공개한다.
2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아이돌 역할까지 접수한 배우 박지현! ‘은중과 상연’ 비하인드부터 이제껏 들은 적 없는 가족 이야기까지”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을 언급하며 “상연이라는 친구는 아픈 친구였다”고 자신이 맡았던 역할에 대해 말했다. 그는 극 중 말기암 환자 상연으로 분했다. 존엄사를 선택하기 위해 친구 은중과 함께 스위스로 마지막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다. 대본을 받았을 때는 아버지가 많이 괜찮아지셨을 때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지현은 또 “(아버지께)‘그 정도의 아픔은 어떤 아픔이냐’고 물으니 ‘가족이 아니었다면 죽고 싶었다’(고 하시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이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지현이 공개할 ‘은중과 상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