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해외 현지 녹음 정황이 포착되면서 복귀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한 녹음 스튜디오의 스케줄표로 보이는 문서가 확산됐다.
해당 문서에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ADOR/LL’이라는 이름으로 예약된 일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의 이름이 명시된 점을 두고 뉴진스가 현지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 작업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빌린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기간은 뉴진스 멤버들의 목격담이 전해진 시기와 일치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중국의 한 SNS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매장에서 해린과 혜인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여기에 하니도 함께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어도어 측 역시 “하니를 포함한 뉴진스 멤버들이 스태프들과 함께 덴마크 코펜하겐에 방문한 것이 맞다”라고 밝힌 바 있다.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약 1년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 패소 후 전원 복귀를 선언했다. 다만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과는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하니는 이후 소속사에 복귀했으며, 다니엘은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상태다. 민지의 거취에 대해서는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