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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결혼 3년 만 첫 공식석상 ‘투샷’ 포착…“나의 아들아”

김미지
입력 : 
2026-04-22 10:15:06
송중기·케이티 부부. 사진|가온 솔로이스츠 공식 SNS
송중기·케이티 부부. 사진|가온 솔로이스츠 공식 SNS

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 사운더스가 결혼 3년 만에 첫 부부 동반 일정에 나선 가운데, 공개된 사진과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가온 솔로이스츠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 18일 열린 제7회 정기 연주회 ‘어린이 정경’에 내레이터로 참석한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결혼 후 공식석상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과 배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피아니스트 강자연 대표와 함께 설립한 단체다. 17명의 장애 연주자와 8명의 비장애 연주자 등 총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정기 연주회는 슈만의 명곡에서 영감을 얻어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과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송중기·케이티 부부. 사진|가온 솔로이스츠 공식 SNS
송중기·케이티 부부. 사진|가온 솔로이스츠 공식 SNS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1부 무대에서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평소 선행과 나눔 활동에 큰 관심을 가졌던 공연 소식을 접하고 먼저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에서는 무대에 오른 케이티가 “My Son, Be lie a lion. the lion will always stand proud for its beliefs and loves ones”이라고 영어로 낭독하면, 곁에 앉은 송중기가 “나의 아들아. 사자처럼 자라렴. 사자는 자신의 믿음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당당하게 행동한단다”라고 한국어로 읊는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마음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해당 공연에 참여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송중기 부부를 만난 소감을 SNS 계정에 전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소현은 케이티의 실물을 접한 후 ‘입틀막’ 포즈를 한 채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랜 인연 김유영 예술감독님, 오랜만에 만난 송중기 님,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케이티 님, 빛났던 가온솔로이스츠 단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전한 바 있다.

송중기는 지난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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