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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외수, 위암·유방암 극복했지만 폐렴으로 별세…오늘 4주기

김미지
입력 : 
2026-04-25 08:28:45
소설가 고(故) 이외수. 사진|스타투데이DB
소설가 고(故) 이외수. 사진|스타투데이DB

소설가 고(故) 이외수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외수는 지난 2022년 4월 25일 폐렴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유족에 의하면, 가족들이 임종을 지키는 가운데 평온히 눈을 감았다.

투병에 앞서 이외수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이듬해 항암치료를 마쳤지만, 이후 유방암, 폐기흉을 겪은 바 있다. 2020년에는 뇌출혈로 쓰러졌고, 2022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렴을 앓은 후 급속도로 악화된 건강에 결국 별세했다.

이외수가 사망하기 전 졸혼(卒婚)을 선언했던 아내 고(故) 전영자 씨는 투병 중인 남편을 돌보며 마지막 길을 지켰다. 전영자 씨는 지난해 11월 7일 세상을 떠났다.

1946년생인 이외수는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견습 어린이들’에 당선되며 문단에 데뷔했다. 소설 ‘꿈꾸는 식물’, ‘장외인간’, 에세이 ‘하악하악’, ‘청춘불패’ 등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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