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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교통사고 차량 번호 박제 ‘논란’…“어떻게 운전하면 이렇게 사고가”

김미지
입력 : 
2026-04-01 11:34:27
박성광. 사진|스타투데이DB
박성광.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박성광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올린 SNS 게시물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사고 차량의 번호판을 가리지 않은 채 그대로 노출해 이른바 ‘박제’했다가 논란이 일었다.

박성광은 31일 자신의 SNS에 도로 위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용차 두 대와 버스가 뒤엉킨 긴박한 사고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박성광이 덧붙인 문구와 사진의 상태였다. 그는 “어떻게 운전을 하면 이렇게 사고가 나는 거지?”라며 사고 당사자들의 과실을 비난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과 함께 차량들의 번호판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노출해 논란을 자초했다.

게시물이 확산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사고 경위를 알 수 없는 제3자가 함부로 운전 실력을 비하하는 듯한 글을 올린 것은 ‘무례한 훈수’라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일반 시민들의 차량 번호판을 그대로 노출했다며 그의 경솔함을 꼬집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웅남이’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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