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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7시간 2차 경찰 조사 종료

신영은
입력 : 
2026-03-20 20:39:05
박나래. 사진|본인 제공
박나래. 사진|본인 제공

전 매니저 갑질 의혹 등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41)가 약 7시간 만에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마쳤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오후 1시부터 약 7시간 동안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나래는 오후 7시54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질문하신 부분 성실하게 답변했다”라며 “조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 같다.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0일 첫 조사에 이어 약 한 달만이다.

앞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재직 기간 동안 폭언, 상해, 괴롭힘 등을 겪었다며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하고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지난달 첫경찰 조사 후 취재진 앞에서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사실이 아닌 부분에서는 바로 잡을 예정”이라면서 “저의 불편한 사항들로 심려 끼친 점 사죄드린다”며 고개 숙여 사과한 바 있다.

박나래는 이밖에도 이른바 ‘주사 이모’ 이 모 씨로부터 불법 의료시술을 받은 의혹도 제기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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