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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한의사 남편, 화나게 할 때마다 개인 주치의라고 생각” (아니 근데 진짜!)

신영은
입력 : 
2026-03-20 22:32:11
‘아니 근데 진짜!’. 사진ㅣSBS
‘아니 근데 진짜!’. 사진ㅣSBS

배우 강소라가 한의사 남편과 부부싸움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3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뽐내며 4MC들과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강소라는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남편이 자신에게 매달리지 않고 차갑게 대하는 모습에 오히려 끌렸다고 밝히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남편이 먹다 남아 이 자국이 있는 깍두기까지도 냉장고에 그냥 넣어놔 싸운다”며 부부싸움 스토리도 털어놨다. MC들이 “남편 때문에 화가 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그는 “남편이 한의사지 않냐, 개인 주치의라고 생각하면 화가 누그러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육아로 인한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아들과 딸은 육아 난이도가 다르다, 아들이 화라면 딸은 짜증이다”라고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혼자 코인 노래방을 간다고 밝혔다. 애창곡인 엑소의 노래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는데, 카이가 즉석에서 화음을 맞춰 즉흥 듀엣이 성사됐다.

강소라가 중고 거래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한 중고 거래 사이트의 매너 온도가 71.8도에 거래 완료된 물건만 667개라고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직거래도 나간다고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수지가 “연예인이라 가품 의심은 안 하지 않냐”고 묻자, 그는 “혹시 누가 의심하면 마스크를 살짝 내려서 얼굴을 보여준다”고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아니 근데 진짜!’ 8회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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