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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2차 경찰 소환 조사

양소영
입력 : 
2026-03-20 14:31:27
박나래. 사진|연합뉴스
박나래. 사진|연합뉴스

전직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산 방송인 박나래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재차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쯤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박나래를 불러 조사 중이다. 박나래는 지난달 20일 첫 조사를 받았고,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재직 기간 동안 폭언, 상해, 괴롭힘 등을 겪었다며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와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박나래는 첫 경찰 조사 후 취재진 앞에서 “조사관님들 질문에 성실하게 임했고, 사실대로 질문에 답했다”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서는 바로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모씨로부터 불법 의료시술을 받은 의혹도 제기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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