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판타지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everybody say 뛰어”라는 글과 함께 신곡 ‘뛰어(JUMP)’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초롯빛 배경의 라텍스 소재나 코르셋 디자인의 상의 등 과하게 화려한 무대 의상도 찰떡 소화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신곡 ‘뛰어(JUMP)’로 활약 중이다. 신곡 공개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누적 56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DEADLINE’를 소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