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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원’, 지상 액션이라 선택…‘무빙’ 한효주 엄마엔 말 못해”

김소연
입력 : 
2025-05-28 11:32:19
수정 : 
2025-05-28 12:15:07
이정하. 사진| 유용석 기자
이정하. 사진| 유용석 기자

배우 이정하가 ‘무빙’에 이어 ‘원’으로 학원물에 다시 한번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서울 성동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이하 ‘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정하, 김도완, 김상호, 김주령, 유희제, 육준서, 임성균, 이성태 감독이 참석했다.

‘원’은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김의겸(이정하 분)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강윤기(김도완 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다. 폭력 위에 쌓인 계급과 서열, 그리고 이를 뒤엎을 하이스쿨 히어로즈의 거침없는 반격을 호쾌한 액션으로 담는다.

디즈니+ 드라마 ‘무빙’을 통해 대세로 자리매김한 이정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학원물에 도전한다. 억눌린 싸움 본능을 각성한 전교 1등 김의겸 역을 맡았다.

이정하는 “웹툰 찢고 나왔단 말을 들어서 어깨가 올라간다. 보이냐”며 싱크로율 호평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의겸이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의대만을 목표로 바라보던 중 전학을 가면서 싸움에 재능 있다는 걸 알게된다. 학교 서열을 뒤집는 멋진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정하는 학원 액션물을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무빙’에서) 액션을 하늘에서 많이 하다보니 지상에서도 해보고 싶었다. 다른 결로 신기하고 박진감 넘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새로운 도전인 것 같아서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무빙’ 속) 엄마한테 혼날까봐. 한효주 엄마한테는 말을 못하고 있다. 새로운 엄마, 아빠에 대해서도 말 못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은 오는 30일 웨이브에서 1~4회가 공개되며 6월 6일 5, 6회, 6월 13일 7, 8회가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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