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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퍼플라인 다시 만들어줘”…정장 입고 공항 갈 각

김승혜
입력 : 
2025-08-01 22:47:17

BTS(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공항 질서와 관련해 팬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뷔는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공항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모두의 공간이니 질서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뷔는 팬들의 자발적 캠페인이었던 ‘퍼플 라인’을 언급하며 “예전에 했던 퍼플 라인을 다시 만들어주신다면 좋겠다. 그럼 아침에 뭘 입을지 10분 더 고민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아미들이 퍼플 라인을 만들어주면 공항에 정장을 입고 갈 거다”라고 말해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BTS(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공항 질서와 관련해 팬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사진=김영구 기자
BTS(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공항 질서와 관련해 팬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사진=김영구 기자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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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라인’은 지난 2018년 미국 LAX 공항에서 일부 아미(ARMY)들이 보라색 리본을 들고 줄을 서며 BTS의 안전한 입출국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팬덤 문화다. 이 질서 있는 캠페인은 뷔와 멤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뷔는 화보 촬영 당시 보라색 리본을 손에 든 사진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BTS의 군 복무 이후 ‘퍼플 라인’ 문화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일부 팬들의 과도한 접근과 사생 행동이 문제로 지적되며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뷔를 비롯한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를 순차적으로 마친 뒤, 내년 초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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